1. 글쎄요.. 이옷 후기를 남긴 분 글을 봤는데,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우선 인터넷으로 보지않고 사기엔 고가이고, 교환도 안되어서 고민하다가 30프로 세일때 샀는데요. 옷은 가볍고 탄탄합니다. 하지만 주변 반응은 트리 같다, 왜 그가격을 주고..등등 입니다. 주말 영화관에 갔다가 컬러만 다르고 이 디자인이과 똑같은 옷 입은 50-60대 어머님을 봤어요. 길이도 컬러도 애매하네요. 구매하기전에 너무 노블해 보이진 않을지 상담 많이했는데... 진한 아쉬움을 안겨준 옷입니다.
2. The celine bag
눈비올때 젖어도 괜찮은 가방이 필요했어요. 그러면서 겨울 코트에도 이질감이 없는.. 여기에 딱 맞는 가방입니다. 봄에 다른 컬러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3. The hermes boots
라이딩부츠의 전형이에요. 매끈하게 잘빠졌네요.겨울옷 어디에나 척척 잘어울리고, 따듯하게 잘신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