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일할 때 구매한 쥬얼리 제품들인데 너무 맘에 들어서 리뷰 작성합니다.
더 제이의 쥬얼리 제품은 항상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인데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계열의 제품들도 많아서 종종 구매하는 편입니다.

먼저 The Mid Night Blue earing은 사실 처음에 올라왔을 때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었어요.
목걸이랑 함께 있던 제품인데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드는데 제가 로즈골드가 안 어울리는 편이라 망설이다가 놓쳤는데,
터키색의 작은 스톤들과 디테일한 불가사리 형태의 모양까지 너무 맘에 들고 사이즈가 귀에 착 붙는 사이즈라 너무 맘에 듭니다.
이제 슬슬 날이 따뜻해지니 파란색 아이템들과 장착하려고 합니다. 목걸이까지 세트로 구매하지 못한게 내심 아쉽습니다.

블랙스완 이어링은 실제로 보니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촘촘한 까만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장식된 백조 모양에 아래에 내려온 적당한 크기의 진주까지 완벽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워낙 심플한 스타일 좋아해서 크게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마침 결혼식에 갈 일이 있어서 구매한 거였는데,
친구도 보고 귀걸이 너무 이쁘다고 해서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봄이니까 쥬얼리 제품 많이 올려주세요. 더제이 언니 안목이면 믿고 구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