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 !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저는 진짜 힐링하고 왔어요.

어머니 친구분의 작은 시골집에서 고추도 따고, 사과도 따먹고, 시냇물 따라 첨벙도 하고..

멍도 때리고....

시골에 많은 파리도 잡고 - 전기 통하는 파리채 너무 신기해요 !! WOW 

새벽에 일어나서 밭에서 가지랑 고추를 따서

아침에 전도 해먹고

바로 딴 토마토로 쥬스도 만들어 먹었지요.

우와.. 다음날 아침에 화장실에서.... 변기야 미안해.. 라는 말이 나오던걸요?

<ㅋㅋㅋㅋ 죄송 ~ >

요즘은 이렇게 무언가 진짜 편안한.. 다 내려놓은 느낌의 여행과 휴가가 좋아지네요.

아.. 그리고 H 파우치 가방도 ! 여행의 든든 파트너 !! ㅋㅋ 헷

참 제가 간 곳은 경남 거창이예요.

음.. 호텔도 있고, 주변에 계곡이나 힐링 포인트 들이 참 많아요.

서울에서 3시간 반... ^^  도시 가운데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산책하고 쉬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산책로도 조성이 잘 되어 있구요.

 힐링 여행으로 댕겨오기 좋을 것 같아서

알려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