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어쩌면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지금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심심치 않게 사만타 가죽으로 블로그나 다른 사이트들에서

나오는 가방하고 소품들을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어떠셨어요? 안타까우셨나요?

혹시 저는 우리 고객님들께서 더 제이에 서운하지 않으셨을까.. 가장 고민이 되었네요.

몇번 가볍게 말씀드렸지만,

한번도 정식으로 말씀드린 적이 없어서 , 못내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고 찜찜했어요.

음..  ^^ 사만타 가죽을 수입하고 제작하고 만드는 공장은 국내 1곳  뿐입니다.

지금 @@ 이라는 브랜드가 사만타 가죽의 수입라인을 뚫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1군데의 업체와  더 제이는 2009년부터 꾸준하게 가죽을 기획하고 함께 가죽을 준비하고

늘 초기 스와치들을 보면서 다른 색상들의 라인업을 구상했지요.

금색의 장식도 .. 미니 캘리와 미니 버킨등등의

샘플 제공과 아이디어 라인들은 모두 더제이와 함께 였기에 당연하단것...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또한 거래처를 늘리고 싶은 것은 업체의 너무 당연한 마음 아닐까요?

저 역시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우리는 사만타의 구두로 약속한 독점에 대한 것을 풀었구요.

여기저기에서 심심치 않게 종종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좋은관계로 사만타 라인들을 진행할 것입니다 ~ ! ^ ^ 최우선의 조건은 당연하구요.

독점의 계약이 불가능할 뿐이지만요.. 헤헤>

하지만 당부해드리고 싶은것은

저희가 정성을 다해서 기획하고 준비하고 소개한 것은

모두 모두 진실되며, 절실했습니다.

소개 글처럼 더제이가 독점을 지켜내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조금 더 성장하고 발전해서 , 힘을 가져볼께요.

혹시나 실망을 드린 고객님이 계셨다면, 정말 죄송하구요 ~  ^ ^

10배 성장해서 보답하겠습니다.

대신 그 기회에 더제이만의 백 라인의 전개에 더 박차를 가했습니다.

오리지널 브랜드의 디자인도 좋지만

정말 가죽의 퀄리티를 생각하는 가죽으로 재승부 하겠습니다.

늘 처음과 끝이 같은 더제이가 될께요. 감사합니다.

ps - 우르르 , 지금에서야사만타를 찾으니까 우르르 하고 사는 사람들보다

몇년 전부터 사만타 가죽을 알아본 우리 고객님들 진정 안목 짱 ~ 입니다.

이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