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이 글과 상품과 제가 소개한 책의 저자와 더제이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려요.

제가 이 게시판을 잘 활용하지 못한 이유중에 하나가

사용하면서 내부적으로 혹은 외부적으로 원치 않게 , 솔직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가

섞이는게 싫어 .. 제가 게시판에 글이 안 써지더라구요.

용기 내어서 진짜 이야기만 담고 있는 곳이니 .. 그냥 저 여자의 일상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

이번 페이지는 화장품의 소개 page 입니다.

파운데이션 - 스킨푸드의 로얄 허니 그로우 파운데이션

베이스 - 토니모리 루미너스 쉬어 베이스

베이스는 얼굴 전체 바르지 않고 , 이마 - 코 - 볼의 앞쪽 턱으로만 발라요.

쉬머가 전체 퍼지면 얼굴이 커보이니 반사하고 싶은 부위만.

가루파우더 - 스킨푸드 백위트 루즈 파우더

프레스 파우더 - 에뛰드 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엔센스 인 팩트

하이라이터 - 에뛰드 하우스 얼굴선 브라이트너

전 .이건.. 좀.. 뭔가 모공이 더 들어나서 촬영할때만 사용해요.

<여기까진 크게 애장품은 없구요.>

여기서 부터 애장품

미스트 - 아모레 퍼시픽  - 모이스처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

??? - 에뛰드 하우스 님프 광채 볼류머

포니의 셀렙 메이크업 북에 있길래 사용해 봤는데 ..

책의 내용대로 쓰기도 하고

저는 파운데이션이랑 섞어서 1:1 로 쓰면 얼굴이 존쫀한 느낌이 들어요.

촬영말고 실제로 밖에 나갈때 이렇게 많이 써요.

쉐이딩  - 토니모리 크리스탈 블러셔 05호

책의 내용처럼 잘 사용해 봤더니.. 얼굴이 작 아 졌 어 요 !! 빰.

세일할때 싹슬이 1번용 ㅋㅋ

아이쉐도우 - 스킨푸드 마이 쇼트케익 아이쉐도우

실크 SBRO1호

책에서 엄청 많이 나오는 색상이 맥의 소바색상 ~

수애 메이크업, 고현정 메이크업 처럼 따라하고 싶은 메이트업에는 다 이 색상이 들어가요.

저는 스킨푸드의 실크 SBR01호로 대체했구요.

원가 깊은 눈매과 은은한 느낌을 만들때는 꼭 필요합니다.

저것으로 눈썹아래와 코의 양볼라인을 가볍게 터치하면

가벼운 성형의 효과까지.

저의 애장품이지요.

너무 기본이라서 실망하셨나요?  에헤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