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나 실용서들이

다들 그렇게 그런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이 책 어떨까요?

 부자가 되기 위해 무조건 아껴라 ~

혹은

이렇게 살아라 ~ 차도 팔아라 ~

라는 무서운? 설득의 책이 아니라..

조용조용하게 잘 ~ 사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네요.

신비롭게 사는 옆집언니가 해주는 이야기 같기도 하구요.

무조건적인 사들임 보다 품위있고 고상하게 쇼핑하고 ,

자신과 잘 어울리는 것은 연구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여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같아서 ..

정신이 산만할때는 손이 가는 책이네요.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