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직물로 유명한 , 이태리의 코튼 100% 의 소재로 진행합니다. 

이태리는 세계적으로 고품질의 면직물을 생산하는 국가 입니다.

특히나 란카지방 , 프라톨리아 , 시셀리아 , 비첸차 지역이 유명합니다. 

이번에도 비첸차 지역에서 수입된 면 직물로 , 

포슬린 원단 처럼 , 가볍고 , 한 여름에도 입기 좋은 습건성이 뛰어나지만

적당하게 힘이 있으면서 , 고시감이 살아 있는 원단 입니다. 

고급스러운 면 소재 , 우아한 광택감은 다른 코튼 소재가 

흉내내지 못하는 매우 고급스러운 질감을 자랑합니다. 

이 부분은 오리지날의 원단인 포슬린 보다 더 고급스러워요. 

포슬린은 특유의 하늘 거림이 있지만 , 내구성이 약하죠.

오리지날 블라우스의 셔링이나 , 우아하게 넘어가는 패턴은 

그대로 가지고 오면서 , 우아한 광택과 내구성까지 겸비한 블라우스 입니다.

오리지날 패턴의 잔잔한 셔링을 모두 살렸습니다.

특히 어깨 부분의 선과 , 뒷목 라인의 셔링이 까다로운 패턴인데요.

그 부분들을 꼼꼼하게 모두 잘 살려낸 디자인 입니다.

그래서 , 단추를 어떻게 풀어도 , 어느 정도로 넘겨도 

자연스럽게 풀어진 분위기 +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이 됩니다. 

이건 정말 따라서 하기 힘든 부분이예요.

오리지날 패턴을 연구해서 작업해서 나온 결과물이지요.

전체 셔링의 주름을 다 펴서 , 몇 cm 의 분량이 주름이 잡혔는지 계산하고 , 

원단의 두께로 잡혔을때 느낌을 비교해요.

저희쪽 원단이 오리지날 보다 좀 더 두꺼워서 , 셔링의 양을 늘리고

전체 폭을 살짝줄여서 , 다른 원단으로 비슷한 비율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다른 긴 설명이 필요없는 셔츠 블라우스 입니다. 

단독으로 입어도 , 안에 넣어서 입어도 너무 이쁜 본체 !!

그리고 어떤 업체에서도 이렇게 이 작업을 진심으로 할수 없다고 자부합니다. 

올 여름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지요. 그래서 뭔가 3/4 슬리브의 

블라우스나 남방은 정말 나시나 짧은 팔보다 더 자주 입게 될 것 같아요.

활용도 , 고급스러움 , 고가 원단을 아끼지 않고 투여 !!! 

하는 것까지 최선을 다한 제품입니다. 

국내 최고의 밀파 원단 , 최고급 이태리 캐시미어 가공을 하는 공장에서 

더제이의 기획을 함께 작업을 합니다. 제품을 만드시는 분들도 

오리지날을 이겼다고 표현하실 정도로 제품력이나 , 디자인의 완성도 

입었을때의 핏감까지 완벽한 디자인 입니다. 

이런 블라우스는 정말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