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한정수량입니다-

소량 제품의 경우 입금대기 분량에서 주문착오 수량이 많이 발생합니다.

기다리시는 분은 많은데 , 정작 결제는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 시즌에 그대로 재고가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세일이나 , 수량이 극히 적은 제품은 입금대기 없이 ,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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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 최고급 브랜드의 패턴 실장님과 ,

밀라노에서 프라.다 하우스에서 

일하신 경력까지 , 옷 잘 알 로는 최고인 분과 함께

2개월 전쯤 시장 조사를 갔었어요.

저희가 꼼꼼하게 모든 브랜드를 보고 , 이번 시즌에 정말 

옷을 잘 만 든 브랜드는 필립.립 3.1 이라고 결론을 내었죠.

대부분 캐주얼 브랜드는 옷이 좋다기 보다는 , ( 원단 퀄은 좋지만 )

브랜드를 띄워서 , 패턴 개발 없이 티셔츠나 후디를 팔아서 

판매고를 올리기 바쁘고 , 대부분 예전의 패턴을 재탕하는

방식이였다면. 이 브랜드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웰메이드 라인업 이였습니다.

그래서 , 스커트와 원피스 에서 더제이와 잘 어울릴 아이템으로

업체와 패턴 협업을 해서 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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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 셔링과 , 양쪽 허리의 리본 보우, 과감한 스커트 패턴과 

공간감이 있는 소매 부분의 라인까지도 

섬세한 작업이 끊임없이 들어간 디자인 입니다.

정말 요즘에 보기 힘든 , 패턴 작업들이 총 망 라 한 디자인의

스커트 였어요. 패턴쌤이 유일하게 직업본능이 불타오른다고

이야기한 브랜드 ㅋㅋ 요즘 다른 것들은 다 

그래..그래.. 하시다가 여기서는 눈에 불이 나시더군요.

원피스 2개 정도가 이번 시즌에 특히나 히트를 했는데요.

이 디자인과 , 하나는 허리에 버클이 있는 것 ! 

하지만 그것보다 이 디자인이 더 활용도가 높아서

이 패턴을 제대로 파기로 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스커트와 마찬가지로 , 오리지날 라인을 분석하고 분해 ! 하구요.

너무 과하거나 , 몸을 불편하게 하는 패턴은 순화 시켰어요.

하지만 모든 다트과 라인은 다 살렸습니다. 

이렇게 까지 어렵다고? 할 정도로 정성스럽게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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