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가 없고 , 가슴의 압박감도 없고 , 답답하고 자극을 주는 

피본구성의 브라도 없습니다. 브라의 훅앤 아이도 없어서 

눌리는 자국도 없고 , 금속 부자제 역시 없지요.

또한 그것 들로 인해서 생기는 등의 울퉁불퉁한 부분 역시 없습니다. 

탑 + 브라의 구성은 꽤 많이 나와요. 저도 많이 사봤지만

옷에 그냥 패드가 달려 있어서 모양이 요상해지거나 

좀 더 나은 버전이 안에 덧되어진 원단에 패드가 달려있어서

역시 , 가슴을 전혀 잡아주지 못해서 오히려 불편하고 

모양이 이상해지는 것이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 브라탑은 3d 입체 몰드형 브라탑으로  티셔츠 안쪽으로 

하나의 브라 구성이 들어가서 연결된 구조예요. 

아래쪽으로 밴딩이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그러면서 

가슴을 최대한 당겨서 잡아주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다른 브라탑에 비해서 윌등하게 가슴 라인이 편안합니다. 

대충 옷에 가슴 패드를 달아 놓은 것이 아닌 , 

옷과 완성도 높은 브라탑을 완벽하게 결합한 구조라서 

다른 브라탑들에 비해서 높은 퀄리티와 안정감을 자랑합니다. 

사이즈는 저는 95 (66) 으로 피팅을 했어요. 호르몬제를 많이 먹어서

가슴이랑 전체적으로 많이 부어서 , 한 사이즈 크게 피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55반 사이즈가  된 상태에서 피팅을 했는데 , 

95가 편안하게  맞는 느낌이였어요. 

편안하게 홈웨어로 , 나들이 , 마실용으로는 95 ! 

좀 핏되게 입고 싶거나 , 라인을 살리고 싶다면 90 ! 선택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칼라 2가지 모두 활용도가 높은 색상이네요. 

진 그레이는 기본 아이템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고요.

연한 베이지 역시 확실한 베이직 아이템 이지요. 

활용도가 미친 !! 아이템이라서 , 2 칼라 세트 구성으로 

가격을 더 낮춰서 기획하였습니다. 

브라탑은 2겹의 원단이 있어서 , 옷 매무세를 다듬어 주어야해요. 

입고나서 , 정돈하지 않으면 목 부분이 울렁 거리기도 해요.

개인의 유장의 길이에 따라서 당기는 현상이 좀 더 생기기도 하구요.

그런 부분을 방지하고 싶으면서 살짝 여유있게 주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