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륌백 오렌지 구입하고 곰돌이 키링을 한참 걸려 받았어요~

흑곰을 받기 전까지 가방을 들 수 없었어요. 둘은 완전한 짝꿍이거든요ㅎㅎ

심플한 플륌백에 흑곰이 달랑거리니 천생연분 정말 귀여워요~

아이와 나들이 갈땐 가벼운 레스포삭 가방을 들어요~ 그래도 이것저것 챙겨넣다보면 무겁거든요.

플륌백은 조금 과장해서 레스포삭만큼 가볍네요~

바지는 올봄에 산 APC팬츠, 티는 작년여름에 산 텐셀라운드티 - 둘다 편하고 질좋고 아름다운 옷이에요~

이렇게 한해한해 지날 수록 후다닥 꺼내입는 옷도 어느새  모두 더제이~

더제이 쥔장님이 업데이트하는 옷들은 다른듯해도 정해진 컨셉 아래 셀렉을 해서 대충 꺼내입어도 다들 어울려요~

그리고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쥔장님이 추천하는 상품이라거나, 이거 괜찮다 싶은 옷은 미리 구매해 두기도 합니다~

반드시 유용하게 입게 되더라구요~ 전 더제이 빅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