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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 라인의 이 후루토 디자인은 국내보다는 주로 

일본에서 인기가 아주 많았어요.

여성분들 보다는 남성분들이 출퇴근용 가방으로 애용하지요.

지금도 일본 지하철에는 낡았지만 멋스러워진 후루토

네이비 칼라나 이 그레이 색상을 들고 출근하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지요.

가볍고, 실용적이고 , 또 때가 타도 나름

멋스럽게 변하는 이 후루토 시리즈의 가방은 ,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주는 , 캐주얼한 시리즈의 가방입니다. 

나온지는 몇십년이 지났지만 , 오래도록 사랑받는 라인,

오래 사랑받는 것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지요.

원단을 골라서 진행합니다. 특히 신경쓴 부분은 

끈 부분보다는 ( 끈은 이미 완성도가 있었어요. )

가방의 원단 부분입니다.  기존의 원단과 비슷한 패턴이지만

저희 원단은 사용하면서 , 오리지날 처럼 

서서히 힘이 빠지는 소재 입니다.  쓰면 더 촉 ! 하고 늘어져요. 

그래서 사용하면서 더 멋스러운 느낌이 나도 , 때가 타면서 

후루토 원단 특유의 힘빠지는 차분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한두 시즌만 사용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

사용하면서 더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는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