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빅의 찬란한 반짝임이 유지하지 않는 유일한 부분 .

저는 개인적으로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방이든 , 옷이든 잘못 사용하면 자칫 오버스럽거나 , 

한두 시즌만 이뻐보이고 말때가 있는데요.

 수년전에 로저 비비* 가 쏘아올린 이 아름다운

큐빅장식의 사각 프레임은 쉽게 질리지 않으면서 ,

샌들 , 구두 , 슬리퍼 등 어디에 넣어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 , 마법의 카드 같은 역할을 하지요.

귀여운듯 , 우아한 듯 고급스러운듯 그 경계를 

묘하게 줄타기 해서 지겹지 않게 만들어주는 ,

매력 만점의 큐빅플랫단화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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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낮은 플랫 라인이 아닌 , 굽이 있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플랫슈즈 보다는 단화 느낌의 신발입니다.

플랫슈즈와 굽있는 구두의 절충선에 있는 느낌이라서,

역시 이 신발도 활용도가 무궁무진 하답니다.

 츄리닝바지 / 캐주얼 후드 스타일의 100% 타협없는

캐주얼 스타일이 아니고서는 다 잘 어울려요.

청바지와 함께하는 세미캐주얼  /

레깅스와 함께입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원피스 /

세미정장의 얌전한 바지 패턴 /

원피스 / 코튼소재의 스커트 스타일링 /

정말 왠만한 데일리 룩에는 포인트를 주면서 

다 잘 소화가 되는 신발 입니다.

발의 움직임이 가볍고 , 적당한 신축성이 있어요.

그리고 일반 가죽형태의 납작한 플랫슈즈보다

더 편안해요. 발가락이나 발등 같은 부분이

더 안정적이라서 , 발레플랫슈 보다 발이 덜 불안하죠.

무엇보다 ,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신으면서 ,

무심하게 반짝이는 이쁨 ! 최고 !! 

양말하고 함께하는 코디가 사랑스럽고 ,

단독으로 맨발로 신어도 여성스럽지요.

스타킹에도 물론 이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봄날에 화사함을 한 스푼 더하고 싶다면 ,

벨벳 소재와 큐빅의 힘을 빌려도 될 것 같아요.

더제이에서도 , 무한 코디력으로 이것 저것 

다 잘 어울리는 매력만점의 스타일링 아이템 이랍니다.

다른 긴 설명은 다 필요없어요. 

그냥 너무 나도 이쁩니다 !!!

편안하게 , 부담없이 , 쓰윽 !! 하고 신으면 너무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