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옷들은 기본처럼 보일수록,

 원사·짜임·카라 높이·지퍼 디테일에서 급이 갈립니다.

로로.피아나 맨즈웨어의 대표적인

투웨이 집업 스탠딩 카라 니트의

포인트를 그대로 잘 살려낸 니트 입니다. 

베이비 캐시미어의 원사 퀄리티를 내기 위해서,

5가지 원사를 다시금 잘 다듬어낸 

섬세한 터치를 잘 살린 니트입니다.

지퍼의 급까지도 YKK까지 맞춰냈습니다.

진행하면서, 환율로 인한 원사가격의

폭등으로 재 진행이 불가능 합니다.

1차 샘플 가격대로 그대로 맞춰서 진행합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명품웨어의 퀄리티와 디자인 

품질을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호주 양모 혼방에 5가지 레이어로 들어간 

양모실을 사용했다는 게 포인트예요.

겹겹이 레이어된 원사는 공기를 더 잘 머금어서,

 얇게 입어도 온도가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도 둔탁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표면이 고르게 정리된 짜임이라서 실루엣이 정리되어보이고,

이 부분이 로로피아나의 느낌와 매우 유사해요.

여기에 사탕수수 실크 + 재생섬유

 나일론/폴리 혼방으로 광택을 얹어주면,

번쩍이는 윤이 아니라 “은은한 결광”으로 고급스러움이 

디테일하게 살아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주름 방지 결의 원사 구성도 실사용에서 정말 큽니다.

집업은 지퍼 여밈 때문에 앞판이 구겨지기 쉬운데,

이 라인은 생활 주름이 생기지 않습니다.

출근/미팅/이동 많은 날에 특히 좋지요.

추운날 코트나 패딩처럼 안에 껴입어야 할때

답답하지 않으면서, 실내에서도 따뜻하고

밖에서도 체온을 유지하는 것으로 완벽합니다

핏과 라인은 “로로피아나 베이비 캐시미어 투웨이 집업”의

 그 미니멀한 뼈대를 잘 닮았어요.

로로피아나 쪽이 공식 스펙에서

 슬림 핏 + 투웨이 지퍼(양방향 지퍼), 그리고

 깔끔한 니트 조직/카라를 핵심으로 합니다. 

그 무드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원사와 디테일은 

 디테일이 더 “실용적으로” 설계된 느낌입니다.

사이드 지퍼 포켓이 들어가서 라인이 

흐트러지지 않게 수납을 해결합니다. 

카라는 높이가 과하지 않아 답답해 보이지 않고, 

지퍼를 살짝 열면 목선이 길어 보여요.

어깨선은 얌전하게 정리되고, 소매는 길게 떨어져

 손목에서 한 번 잡아줘서 전체 비율이 단정합니다.

기장도 힙을 과하게 덮지 않는 클래식 길이라,

 팬츠 실루엣을 망치지 않아요.

이건 “따뜻한데 얇아 보이는 집업”, 

그리고 “기본인데 급이 다른 기본”이에요.

한 번 입으면, 자주 손이 가는 이유가 너무 명확한 라인.

겨울엔 코트 안 이너로, 간절기엔 단독 아우터로—

사계절 중 3계절을 책임지는 타입입니다.